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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매 향 적극 추천합니다.

작성자 이문****(ip:)

작성일 2013-05-27

조회 122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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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일본 공관당에서 쟁산된 송죽매가 도착이 되었다. 첫인상은 화투에 있는 것 같은
 
문양이 인쇄되어 있는 종이 상자에 담겨 있았다. 아랫쪽에 일본제(日本製)란 것 과

 

NET.220g 이라고 인쇄되어 있었고 요즘 다른 곳에서 구입한 송죽매에는 오른 쪽 윗쪽

 

에 천연 <생약>사용 "和"の香り라고 인쇄된 보라색 스티커가 붙어 있다. 그런데

 

이번에 모란 불교 인터넷 쇼핑몰애서 주문한 일본 공관당에서 생산된 송죽매가

 

집에 배달이 되었다. 요즘 생산된 송죽매의 오른 쪽 윗쪽에는 [天然,<生藥>使用

 

"和"の 香り]라고 적혀진보라색  언제 수입이 되었는지 이 스티커가 붙어 있지 않았다.

 

선향이야 오래되어도 전혀 문제가 없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천연한방향으로 되어 있고 바이오렛 향이 나는 향이란 것을 알고 주문을

 

했기에 과연 어떤 향이 날까?하는 생각에 상자 뚜껑을 열고 생향의 냄새를 맡아

 

보았다. 약간 향기롭기도하면서 살짝 자극적인 듯한 향이 섞여있었다. 향은

 

일반적인 원기둥형이 아니라 사각기둥 형태의 모양이었기에 구멍이 조금 큰

 

향꽂이를 꺼내어 향을 꽂은 후 불을 붙었다. 연기는 약간 적은 편이었다.

 

그리고 나는 향은 옅은 바이오렛 향과 부드러운 전통적인 향이 섞여 있었다.

 

처음에는 강하지 않은 향에 약간 아닌 듯 했었다. 그러나 향을 계속 피어 놓을

 

수 있는 고급스러운 향이라고 느껴졌다. 대개 일본제 꽃향기 향들은 일반적으로

 

강한 꽃향기로 계속 향을 피워 놓기 힘든 경우가 많았는데 공관당의 송죽매는

 

향기가 부드러워 계속 피워 놓아도 부담이 되지 않아서 좋았다. 며칠 째 다른

 

향을 피우지 않고 줄곳 송죽매를 피워 놓을 정도로 마음을 뺏겨버렸다.

 

  국산 신금란향 이후 처음으로 부담없이 피울 수 있는 향을 발견했다.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향이디. 가격이 일제 향 중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향이 부드러우면서 저렴한 편이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추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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