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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어록 (깨달음 없는 깨달음) - 현대인을 위한 선어록 읽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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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어록 (깨달음 없는 깨달음) - 현대인을 위한 선어록 읽기 7

저자/역자/출판사- 김태완/침묵의향기, 364쪽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선종의 기틀을 세운 백장 선사의 가르침 완역서『백장어록』. 백장 선사는 마조 선사의 제자로서 황벽 선사와 위산 선사 등에게 법을 전했고 그 문하에서 임제종과 위앙종이 출현하여 선종의 가장 큰 맥을 이루었으며, 최초로 선원을 개창하여 선종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백장 선사의 어록을 조사선 전문가인 무심선원 김태완 선원장이 완역하였다 이 책은 〈천성광등록〉에 실린 〈백장어록〉을 빠짐없이 번역했을 뿐만 아니라, 〈전등록〉 〈조당집〉 〈송고승전〉 〈전당문〉 등에 실린 백장관련 기록도 모두 번역하여 부록에 실었다.

저자소개



(저서 및 역서)
 
《마조어록》《달마어록》《육조단경》《황벽어록》《임제어록》《무문관》《간화선 창시자의 禪》(상,하)《선으로 읽는 금강경》《선으로 읽는 반야심경》《선으로 읽는 증도가》(상,하)《선으로 읽는 신심명》《선으로 읽는 대승찬》《선으로 읽는 마하무드라의 노래》《바로 이것!》《참선의 길잡이》《조사선의 실천과 사상》《선문염송 염송설화》《대혜보각선사어록》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행록


1. 마조의 입실제자
2. 선(禪)은 바다로
3. 물오리의 소식
4. 대자리를 말다
5. 침묵이 스승이다
6. 나의 허물
7. 크게 깨닫다
8. 부모의 죽음
9. 기특한 일
10. 가르침의 방편
11. 신령스러운 빛
12. 의지함과 벗어남
13. 된장 항아리
14. 무엇이냐
15. 스승의 안목을 넘어서야
16. 밭 일구기
17. 호랑이
18. 붉은 수염 오랑캐
19. 그런 사람
20. 위산의 불씨
21. 관음의 문
22. 부처
23. 나의 허물
24. 입 다물고 말하기
25. 말 전하기
26. 어린 백장
27. 열심히 일하다
28. 백장의 시적

제2부 법어

1. 알맞은 방편
2. 삼구를 벗어나다
3. 멀쩡한 살에 상처 내지 마라
4. 아라한에겐 불성이 없다
5. 거울 같은 깨달음
6. 말하면 허물이 생긴다
7. 병이 나으면 약은 버려라
8. 반야에는 의지할 수 없다
9. 마귀의 그물을 벗어나라
10. 참된 부처님
11. 말에 얽매인 사람
12. 요의교에 의지하라
13. 얽매임을 풀어 줄 뿐이다
14. 죽은 말과 산 말
15. 입을 열면 어긋난다
16. 주인의 말과 손님의 말
17. 방편의 말을 하다
18. 분별하는 말을 끊어라
19. 백장의 삼구
20. 잘못 말하지 마라
21. 죄가 있는가 없는가
22. 오염만 되지 마라
23. 머리에 불붙은 것처럼
24. 얽매이지 않는다면
25. 부처의 경계
26. 평등하고 바른 깨달음
27. 모두 이와 같다
28. 스스로 묶이다
29. 해탈의 깊은 구덩이
30. 가르침의 말씀
31. 병을 치료하는 약
32. 복덕과 지혜
33. 최고의 공덕
34. 삶과 죽음을 넘어선 사람
35. 약과 독
36. 참된 말
37. 욕계에는 선이 없다
38. 여래선
39. 무정에 불성이 있다
40. 부처의 깨달음
41. 비밀스러운 말
42. 물거품 한 조각
43. 나무는 베지 마라
44. 둘 모두 잘못이다
45. 번뇌와 삼십이상
46. 여래의 정수리
47. 사문의 자격
48. 부처를 만나는 길
49. 도에 통달한 사람
50. 부처라는 병
51. 세간 번뇌와 출세간 번뇌
52. 외도를 항복시키다
53. 신령스러운 주문
54. 현묘한 뜻이 잘 통하다
55. 십지보살과 부처
56. 성문의 병과 약
57. 나쁜 욕심
58. 20년간 똥을 치우다
59. 부처가 될 수 없는 길
60. 지키지도 범하지도 않는다
61. 상대적인 말들
62. 산 말과 죽은 말
63. 외도
64. 얽매임 밖의 사람
65. 삼신불
66. 공양
67. 부처에겐 눈이 없다
68. 색과 공
69. 만들어지지 않은 계율
70. 헤아림을 넘어선 사람
71. 알음알이라는 번뇌
72. 보는 데에는 둘이 없다
73. 깨끗이 세탁한 옷
74. 때 아닌 식사
75. 부처는 구함 없는 사람
76. 구함도 없고 얻음도 없다
77. 정신을 빼앗기지 않는다
78. 병을 치료하는 방편의 말
79. 반야를 행하는 보살
80. 신통
81. 사람과 하늘
82. 머물지 않는다
83. 부처가 보고 듣고 말한다
84. 비량지
85. 부처가 중생 속으로
86. 잘못 말하지 마라
87. 여래의 생로병사
88. 마음이 허공과 같다면
89. 수행할 자격
90. 작은 쓰임과 큰 쓰임
91. 세간이 곧 출세간이다

책 속으로

상당(上堂)하여 말했다. “신령스러운 빛이 홀로 밝아 주관(主觀)과 객관(客觀)을 멀리 벗어나서, 진실되고 항상됨을 몽땅 드러내고 문자에 얽매이지 않는다네. 마음은 오염됨 없이 본래 완성되어 있으니 허망한 인연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곧장 여여(如如)한 부처로다.” (41쪽)

본래 스스로 알고 스스로 깨닫는 것이 곧 자기의 부처인 줄 알지 못하고, 밖으로 찾아다니며 부처를 구하는데, 선지식이 말한 ‘스스로 알고 스스로 깨닫는다.’는 방편의 약에 의지하여 밖으로 찾아다니며 구하는 병을 치료하면, 밖으로 찾아다니며 구하지 않게 된다. 병이 나으면 약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만약 스스로 알고 스스로 깨닫는다는 것에 고집스레 머문다면, 이것은 선병(禪病)이고, 확실한 성문(聲聞)이니, 마치 물이 얼어 얼음이 되면 비록 얼음이 모두 물이지만 목마름을 해갈시킬 수 없는 것과 같다. (97쪽)

부처님은 집착이 없는 사람이고, 구함이 없는 사람이고, 의지함이 없는 사람이니, 지금 바쁘게 뛰어다니며 부처를 탐내고 찾는다면, 모두가 부처를 등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하기를 ‘오랫동안 부처님 가까이 있으면서도 부처님의 본성은 알지 못하고, 오직 부처님만 바라보면서도 육도(六道)를 윤회한다. 오랜 시간 지나서 이윽고 부처님을 보는 이에겐 부처님을 만나기 어렵다고 말한다.’라고 한다. (191쪽)

물었다. “어떤 것이 마음의 해탈입니까?” 백장이 답했다. “부처를 구하지도 않고, 지식을 구하지도 않고, 더럽거나 깨끗한 의식이 사라지고, 다시 구함이 없는 것을 옳다고 지키지도 않고, 의식이 사라진 곳에 머물지도 않고, 지옥의 구속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천당의 즐거움을 좋아하지도 않고,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다면, 비로소 해탈하여 장애가 없다고 일컬으니, 그렇다면 몸과 마음과 모든 것을 전부 일러 해탈이라고 한다.” (3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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