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불가의 독특한 예절에 대해서 쓴 글이다. 불가의 예절은 단순히 법도를 지키기 위함이 아닌 '성불'이라는 불교의 최종 목표를 이루게 하기 위함이다. 불자 예절의 마음가짐과 말씨, 걸음걸이, 합장, 절하는 법, 사찰에서의 예절, 법문 듣는 법 등 불자라면 알아야 할 기본 예절을 엮었다.


저자소개

동곡일타스님
1929년 충남 공주에서 출생하여 1942년 양산 통도사로 출가하였다. 1946년 송광사 삼일암의 수선안거를 시작으로 일평생 참선정진 및 중생교화에만 몰두하였다. 해인사 주지·은해사 주지·대한불교조계종 전계대화상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위원이다.
저서로는 『범망경보살계』5권, 『법공양문』,『시작하는 마음』, 『영원으로 향하는 마음』, 『자기를 돌아보는 마음』, 『윤회와 인과응보 이야기』, 『기도』, 『생활속의 기도법』, 『부드러운 말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등 10여 종이 있으며, 육성 법문집인 「감로법문」등이 있다.


목차

서문

1.불자의 마음가짐과 언행
2.합장법과 예배법
3.사찰에서의 예절
4.법문듣는 법
5.절집안의 생활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