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불교박사 되다

불교는 어렵다고 한다. 대부분의 주요 용어들이 낯설고, 그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불교를 조금도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불교 안내책으로, 불교내에서 쓰고 있는 일상적인 말들이나 궁금해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쉬운 말투와 일상적인 이야기들로 설명해가고 있다.

예를 들면, 종정스님은 무엇을 하시는 분입니까?, 계를 받을 때 연비는 왜 합니까?, 백팔번뇌란 무엇입니까? 등등 150여 가지 항목의 불교상식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