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增 天機大要

(上, 下, 補遺, 原文影印本)

역학과 오행설의 원리에 의하여

喪葬 起造 婚姻의 三門을 주로 하여

移徒, 上官, 入學, 裁衣, 求嗣, 進人,

出行, 興坂, 橋兵 등

인간생활의 길흉화복을 가리는 방법을

기술한 책이다.

조선시대에는 국태민안을 염려한 위주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일용보감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마땅히 깊이 생각하고 밝게 분별하여 행한다면

마땅히 장수하고 재앙이 복이 될 수 있으며

비록 풍속을 부패시키는 무리들이 있다

하더라도 뉘우치고 정도로 귀화하여

인덕을 행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