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 니까야(1) - 중간 길이로 설하신 경

책소개

『맛지마 니까야』는 부처님과 직계제자들이 남기신 가르침 가운데 그 길이가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경들을 모아서 결집한 것이다. 여기서 중간 정도란 복주서의 설명대로 지나치게 길지도 않고 지나치게 짧지도 않은 길이의 경들을 말한다. 이 152개의 경들은 모두 15개의 품으로 분류되고, 이 15개의 품들은 다시 세 개의 50개 경들의 묶음으로 묶어져서 모두 세 권으로 전승되어 온다.


저자소개

대림

1962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났고 봉녕사 승가대학을 졸업하여 인도 뿌나 대학교(Pune University) 산스끄리뜨어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 '빠라맛타만주사의 혜품 연구'(A Study in Paramatthamanjusa)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윽하였고 3년간 미얀만에서 아비담마를 수학하였다. 현재 초기불전연구원 원장 소임을 맡아 삼장 번역불사에 몰두하고 있다.


목차

제 1장 뿌리에 대한 법문 품

뿌리에 대한 법문 경

모든 번뇌 경

법의 상속자 경

두려움과 공포 경

흠 없음 경

원한다면 경

옷감의 비유 경

지워 없앰 경

바른 견해 경

마음챙김의 확립 경

제 2장 사자후 품

사자후의 짧은 경

사자후의 긴 경

괴로움의 무더기의 긴 경

괴로움의 무더기의 짧은 경

추론 경

마음의 삭막함 경

밀림 경

꿀 덩어리 경

두 가지 사유 경

사유를 가라앉힘 경

제 3장 비유 품

톱의 비유 경

뱀의 비유 경

개미집 경

역마차 교대 경

미끼 경

성스러운 구함 경

코끼리 발자국 비유의 짧은 경

코끼리 발자국 비유의 긴 경

심재 비유의 긴 경

심재 비유의 짧은 경